노홍철에 팔짱 낀 여자 누군가 봤더니?..."어머 커플룩 느낌!"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혜영이 근황을 전했다.

19일 이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디 가고 있는데 그곳이 넘 좋았다 -홍철이랑~"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혜영은 노홍철에게 팔짱을 낀 채 유니크한 스트리트룩을 선보였다. 더욱 눈에 띄는 건 노홍철의 모습. 최근 허리 부상으로 제대로 걸을 수 없다고 밝혔지만 다시 건강해진 분위기로 반가움을 안겼다. 그만의 독특한 패션도 눈길을 끈다. 배우 이하늬는 "어머 어머 뭔가 커플룩 느낌쓰!"라는 댓글을 남겨 둘의 케미에 감탄을 표했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달 종영한 MBN '돌싱글즈2' MC로 활약했다. 노홍철은 지난해 12월 넷플릭스 예능 '먹보와 털보'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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