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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어쩌다 사장2'에서 '영혼 가출' 사태가 속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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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점심 영업을 시작한 분식 코너도 돌발상황이 쏟아진다. 조인성은 전날 밤 시그니처인 대게 라면과 신메뉴 어묵 우동을 연습까지 하며 만반의 준비를 마쳤지만, 예상 못한 일이 벌어지며 진땀을 뺀다.
'어쩌다 사장2'는 어쩌다 확장 이전을 하게 된 두 초보사장의 두번째 시골슈퍼 영업일지를 담는다. 따뜻하면서도 재밌는 힐링 예능답게 지난 17일 첫 방송부터 평균 6.7%, 최고 8.2%(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2회 방송은 24일 오후 8시 40분.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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