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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아이오아이(I.O.I)와 구구단 출신 배우 강미나가 배우들과의 호흡을 언급했다.
이어 "아무래도 너무 베테랑인 승호 배우님께서는 낯도 많이 가리시고 하시는데, 그래도 챙길 것은 다 챙겨주시더라. 그래서 편했다. 제가 애드리브를 쳐도 잘 받아주셔서 편했다. 그리고 아마 이 드라마에서 제가 사극을 하며 혜리님이 없었다면, 어땠을까. 어떻게 됐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했을 정도로 언니가 언니로서, 선배로서, 친구로서 되게 많이 챙겨주고 드라마 하면서도 가끔 밥을 함께 먹으며 '힘든 것 없냐'고 해주고 위로도 돼주고 '이렇게 하면 네가 더 잘 나올 것'이라고 가르쳐주기도 하고 힘이 돼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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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나가 출연한 '꽃달'은 최고 시청률 7.6%(4회, 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강미나는 현재 KBS 2TV 새 드라마 '미남당'을 촬영 중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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