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은 24일 자신의 SNS에 "킹고만 만나면 눈옴"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시영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건물 테라스에 앉아 내리는 눈을 바라보고 있다. 남다른 명품 사랑으로 화제를 모아온 이시영인 만큼, 이번에도 명품 브랜드 후드 니트와 명품백으로 럭셔리 패션을 완성했다. 하지만 명품 아이템보다도 41세 아이 엄마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슬림한 몸매가 더욱 눈길을 끈다.
이시영은 2017년 요식업계 CEO 조승현과 결혼,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그는 지난 16일 첫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를 통해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