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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kg' 박은지, 아직 발 사이즈는 그대로…못 신는 명품 구두에 '울적'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2-24 08:46 | 최종수정 2022-02-24 08:46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산후 다이어트 중인 박은지가 줄어들지 않는 발사이즈에 속상함을 드러냈다.

박은지는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발이 커져서 슬픈 은자 언니. 출산 후에 왜 발 사이즈는 줄어들지 않는 걸까요? ㅎㅎㅎㅎㅎㅎ임신 전에 신던 구두들이 다 ….안맞 ㅎㅎ 물욕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은지가 현재 신지 못하는 명품 구두들이 담겼다. 박은지는 "발이 커져서 사이즈가 없네"라며 구두 대신 운동화만 신고 다녀야 하는 속상함을 드러냈다.

한편, 박은지는 2018년 재미교포와 결혼, 지난해 11월 딸을 출산했다. 출산 후 26kg이 쪘다는 박은지는 18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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