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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소녀시대 태연과 키가 뜻밖의 담배 해프닝에 웃었다.
이에 입짧은 햇님은 "6만 됐다"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고, 키와 함께 최근 발매한 태연의 3집 'INVU'를 홍보했다.
그때 키는 "가운데는 담배인가요?"라며 댓글에 당황해했고, 태연과 입짧은 햇님도 당황한 듯 웃었다. 이어 "혼자 다른 거 보는 거 아니냐"며 주변을 둘러보던 키는 시청자가 오해한 물건의 정체를 뒤늦게 알아차렸다. 그것은 바로 태연의 'INVU' 카세트 테이프. 이에 입짧은 햇님은 "요즘 친구들은 카세트 테이프를 모른다"고 했고, 키는 "태연 'INVU' 한 갑이랑 라이터 하나 주세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태연은 지난 14일 2년 3개월 만에 정규 앨범 'INVU'를 발매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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