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에는 박솔미가 촬영한 아빠 한재석과 딸의 다정한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아빠는 스앵님"이라며 한재석은 딸에게 롤러블레이드 원포인트 레슨 중이다. 중심 잡기 어려운 롤러블레이드를 신고 아빠에 의지하고 있는 딸과 그런 딸의 손을 꼭 잡고 있는 아빠. 폭풍성장한 딸의 모습 속 부녀의 다정한 일상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박솔미는 "나만 춥냐"라면서 차가운 바람을 맞으면서도 미모를 자랑 중인 모습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박솔미는 지난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박솔미는 현재 KBS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에 출연 중이다. 또한 한재석은 지난 2019년 TV조선 드라마 '조선생존기'를 통해 10년만에 드라마로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