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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설운도의 딸 이승아가 완벽한 미모를 자랑했다.
앞서 이승아는 SNS에 "난 살 빼기 전 내 모습도 사랑했어. 저 당시 내 실물이 맞다. 하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나는 나다. 내 외모에 부끄러운 적 없었다. 체형이 크든 체형이 작든, 살이 쪘든 빠졌든 그 누구도 외모로 판단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며 과거 볼살이 통통했던 시절의 사진으로 악플을 남기는 악플러를 향해 일침했다.
이어 이승아는 "마음이 예쁘면 겉모습도 예뻐 보이더라. 나도 외모 말고 마음이 더 예쁜 사람이 되고 싶다. 그때의 나도 지금의 나도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될게. 그리고 나도 저 때 사진 보고 가끔 웃어. 재밌잖아"라고 전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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