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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전 야구선수 홍성흔의 아내인 모델 김정임이 코로나로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또 김정임은 "화철이 자체 자가격리는 벌써 끝나서 어젠 또 저랑 같이 잤다는. 저렇게 집에서 비대면으로 물.젤리.과자..그 넘의 치킨 매일 밤 한마리씩.. 지난 토욜부터 9일째 집밥 먹고 살이 그나마 통통 부었습니다. 오늘도..전복죽을 한 솥 끓였슴다. 근데 남편이 ...본죽만 먹다가 그게 최고 줄 알았는데...기가 막힌다고.' ...진짜 맛난 거 해줄 때만 칭찬을 칭찬을 ..일 하기싫다고~"라며 근황을 전했다.
한편 김정임은 2004년 홍성흔과 결혼해 슬하에 딸 홍화리, 아들 홍화철을 두고 있다. 어린 시절 아역 배우 생활을 했던 홍화리는 현재 대원외고 중국어과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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