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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김빈우가 아이들의 방학을 맞아 기차여행을 떠났다.
28일 김빈우는 SNS에 "아침에 열심히 공구오픈하고 부랴부랴 기차 타러 와서 출발 5분 전에 여유롭게 탄 것처럼 사진 한장 찰칵하고 아이들방학여행갑니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딸과 아들과 함께 기차를 타기 전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이때 딸은 번개걸 의상에 샌들을 신고 있으며, 아들은 트로트 모자를 쓰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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