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살' 엄정화, 똑단발이 이렇게 잘 어울릴 일?...20년은 젊어보여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겸 가수 엄정화가 동안 미모를 뽐냈다.

28일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사한 그녀' 오늘 마지막!"이라는 글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엄정화는 턱선 길이의 짧은 단발머리로 상큼한 매력을 풍기고 있다. 일자 앞머리까지 완벽 소화해 감탄을 안긴다. 클로즈업에도 굴욕하나 없는,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우월한 비주얼이다.

한편 엄정화는 영화 '화사한 그녀'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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