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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엔믹스(NMIXX)가 'JYP 걸그룹'으로 받는 기대에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엔믹스는 1일 데뷔 싱글 '애드 마레(AD MARE)'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JYP에서 데뷔해서 영광"이라며 "걸그룹 명가 수식어 맞게 신뢰감을 주겠다"고 했다.
혜원은 "K팝을 대표하는 선배 아티스트 뒤를 이어 JYP에서 데뷔하게 돼서 영광이다. 엔믹스 멤버 모두 부담감이라기 보다는 더욱더 열심히 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 생각하고 임한다"라며 "걸그룹 명가라는 수식어에 맞게 신뢰감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또 "정말 감사하게도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신 덕분에 맣은 관심과 기대 속에 데뷔하게 됐다. '걸그룹 명가' 계보를 잇는 그룹으로 관심을 받는 만큼,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지니는 "많은 분이 기대해주셨다. 이에 부응하기 위해 선배 아티스트들의 음악과 무대, 콘텐츠를 모니터링하면서 장점을 본받고자 했다. 선배들의 장점에 엔믹스 강점을 해서 '역시 JYP 명가'답다는 칭찬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 저희 성장을 함꼐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엔믹스는 지난달 26일 첫 번째 싱글 '애드 마레'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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