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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소유진이 폭풍성장 중인 아들의 모습에 미소를 지었다.
소유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기특하다잉"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소유진은 "다 만화책이지만 그래도 기특하다"면서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15세 연상의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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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3-01 12:09 | 최종수정 2022-03-01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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