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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영애가 우크라이나 국민을 위해 1억 원을 쾌척했다.
말미에는 "평화를 사랑하는 자유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작지만 소중한 마음을 우크라이나 국민 여러분께 전해드리고 싶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지난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민간인 사상자까지 속출해 전세계인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해 JTBC '구경이'로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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