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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전진에게 받은 반지를 자랑했다.
이후 보석 사탕을 맛 본 류이서는 "어렸을 때 엄청 좋아했는데 제 입맛이 변했나봐요"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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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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