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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SG워너비 이석훈이 데뷔 14년만의 첫 솔로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지난 2008년 그룹 SG워너비로 데뷔한 이석훈은 '라라라', '사랑해', '겨울나무', '사랑법' 등 히트곡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고, '그대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 '감사', '우리 사랑했던 추억을 잊지 말아요' 등 솔로곡을 발표하며 솔로 보컬리스트로서도 입지를 다졌다.
특히 이석훈은 그동안 방송, 라디오, 뮤지컬 등 장르를 불문한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고, 지난해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보컬그룹 및 남성보컬 부문 2관왕, '2021 서울석세스대상'에서 문화부문 가수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가운데 본업인 가수로 돌아오는 그가 데뷔 14년 만의 첫 솔로 정규앨범에 어떤 이야기를 채워 넣었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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