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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여신' 강소리, 홈쇼핑서도 '입담 여신'…티키타카 진행

정빛 기자

기사입력 2022-03-02 09:09


사진 제공=윈원엔터테인먼트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트로트가수 강소리가 공영홈쇼핑에 출연했다.

지난달 28일 강소리는 도라지청과 생강청을 판매하는 공영홈쇼핑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평소 목관리와 건강을 위해 도라지,생강,파뿌리는 자주 챙겨 먹는다며 입을 뗀 강소리는 "부모님께서 농사를 지으신다. 이런 작물들과 친숙한데 제품을 먼저 접했을 때 너무 좋더라"며 '깨알 홍보'로 소비자에게 제품을 소개했다.

그간 수많은 프로그램에서 리포터와 MC 경험을 쌓아온 강소리는 금새 베테랑 두 쇼호스트의 진행에 그대로 녹아들어 '티키타카'를 주고 받았다. 현장에서 제작진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강소리는 데뷔곡 '사랑도둑'이 영화 '반도' ost로 삽입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SBS 경연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에서 활약했고, 2AM 창민이 쓴 신곡 '울렁울렁'을 발매했다. 현재 '울렁울렁'으로 활동 중이다. 또 유튜브 채널 '강소리TV'에서 매주 월, 화요일 라이브 노래와 퀴즈쇼 등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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