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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채널A의 범죄다큐스릴러 '블랙: 악마를 보았다(이하 블랙)'가 2019년을 뒤흔든 '고유정 사건'에 등장한 '악마의 검색어', 그리고 그보다 더욱 공포스러운 결정적 장면을 시청자들에게 공개한다.
그러나 이 사건의 스토리텔링을 맡은 장진을 진짜 충격에 빠뜨린 것은 '악마의 검색어'들이 아니었다. 장진은 "고유정의 검색 목록, 그리고 실제 구입 품목 목록을 보고 정말 그 많은 준비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도 "그렇지만 저를 더 공포스럽게 한 것은 따로 있다"고 말한다.
채널A 범죄다큐스릴러 '블랙: 악마를 보았다'는 2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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