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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 유하나, 사립초 전학 간 子 걱정에 눈물...퉁퉁 부은 눈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2-03-02 11:35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유하나가 아침부터 눈물을 흘렸다고 털어놨다.

유하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 학교. 첫 등교. 아침부터 울어서 코 빨개짐. 헌이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눈물을 많이 흘린 듯 부은 눈과 빨개진 코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유하나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대전을 떠나 서울로 이사한 유하나는 새 학교에 적응할 아들 걱정에 눈물을 흘린 것으로 보인다.

앞서 유하나는 아들이 서울 유명 사립 초등학교 추첨에 당첨됐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유하나는 지난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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