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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쪘다는' 이상아, 사진 보니 "이제 맞는 옷도 없다…사진에 속지마"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3-02 17:50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상아가 철저한 자기객관화로 자기관리의 필요성을 느꼈다.

이상아는 2일 자신의 SNS에 "친구들 만나기 전 잠깐"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으휴 눈바디 하나 믿고 살았고마. 이제 맞는 옷도 없다. 사진에 속지 맙시다!"라고 했다.

사진에는 살이 쪘다고 주장하는 이상아의 모습이 담겼지만 이전과 특별히 달라지지 않은 모습에 팬들은 '예쁘시다'며 그를 응원했다.

한편 이상아는 1984년 KBS 'TV문학관 - 산사에 서다'로 데뷔했다. 최근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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