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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딸들과 함께 프랑스 파리로 떠났다.
2일 이수진은 SNS에 "인천공항 백만년인듯. 재시 매니저로 재아와 함께 파리로 떠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또 재시는 SNS에 "떠나요"라며 비행기에 오르는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재시는 지난 19일 "제1회 패션뮤즈 선발대회에 초대 받게 돼서 너무 영광입니다. 평생 잊을 수 없는 날이 될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라고 특별한 소감을 밝혔다.
재시는 패션뮤즈로 선발되면서 22FW 공식 파리패션위크 런웨이에 서는 기회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씨와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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