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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이다해가 반려견과 가족이 된 과정을 공개하며 입양을 보내준 지인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어 "이렇게 예쁜 그레이튼을 나에게 입양보내줘서 너무 고마워요..언니의 그 결정이 얼마나 어렵고 힘들었을지 알기에,,너무 고맙고 또 미안해서 정말 펑펑 울었네.. 그레이튼이 다해와 행복하다면 그걸로 됐다고…사랑하는 다해니까 그레이튼을 줄 수 있다고,,미안해 우는 나에게 오히려 위로하고 토닥거려준 나나언니!! 알러뷰. 평생을 언니에게 충성하리다!!! #그레이튼 #출생의비밀 #엄마가둘 #다해엄마 #나나엄마"라며 입양을 보내준 지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앙증맞은 반려견 그레이튼의 모습이 담겨있다. 반려견의 입양 소식을 듣고 눈물을 펑펑 흘리는 이다해의 모습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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