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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박시은, '진셰프' ♥진태현 실력에 또 감탄 "이럼 기대치 높아지는데"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3-02 18:32 | 최종수정 2022-03-02 18:32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박시은이 진태현의 요리 실력에 또 한 번 감탄했다.

박시은은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이 간식 그 동안 군고구마만 해줬었는데~ 오늘은 찐고구마 근데 이렇게 맛있다고? 이러면 자꾸 기대치가 높아지는데~"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진태현이 직접 찐 고구마 완성샷이 담겼다. 찜기에서 갓 나온 고구마는 보기만해도 군침이 돈다. 임신한 박시은을 위해 '진셰프'로 변신한 진태현의 센스 있는 간식 메뉴와 요리 실력이 돋보인다. 앞서 박시은은 "허니 독박살림 중 재능 발견"이라며 진태현의 몰랐던 요리 실력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2015년 결혼, 최근 두 번의 유산 끝 임신을 했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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