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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배우 한소희가 신인 가수를 공개 응원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 만 17세인 강민서는 데뷔 전부터 사운드 클라우드와 유튜브를 통해 이름을 알렸고 독특한 음색과 감성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 뮤지션이다. '자존감 물주기'의 뮤직비디오는 이사강 감독이 촬영을 맡았으며 tvN '철인왕후', JTBC '기상청 사람들'에 출연한 채서은 배우가 열연을 펼쳐 기대감을 주고 있다.
한편 1994년생인 한소희는 2017년 데뷔, 2020년 JTBC '부부의 세계'에서 희대의 내연녀 캐릭터를 연기하며 '대세' 반열에 올랐다. 이후 '알고 있지만' '마이네임'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과 스타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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