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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한가인이 시아버지 연규진에게 자신의 방송을 보지 말아달라는 편지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이 말을 해도 되나'라고 필터링을 할 때 아버님 얼굴이 머리 위에 떠 있다. 제가 방정스러울 때가 있는데 그때 '이러면 안 되지, 얌전한 모습 보여야지'라는 생각이 든다. 한가인 코스프레를 아버님 때문에 하고 있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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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가인은 지난 2005년 연정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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