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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子 민이, '브이포즈' 장인…"순간 욱? 했지만, 아빠랑 오랜만 여행"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3-04 09:50 | 최종수정 2022-03-04 09:51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오윤아가 제주도 가족여행을 다녀 온 소감을 밝혔다.

4일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가족여행이 끝났다 ~ !! 너무 피곤하고 순간 순간 욱?!ㅋㅋㅋㅋ 하기도 했지만 ~ 돌아오니 갔다오길 잘 했단 생각이 들었어요~ 아빠랑 정말 오랜만에 여행 .... 앞으론 자주 갈려고요 ~ 잘 먹고 건강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제주도 바닷가 앞에서 찍은 가족 사진이 담겼다. 오윤아의 부모님과 아들 민이까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훈훈함을 안긴다.

특히 폭풍성장한 아들 민이 군은 브이 포즈를 취하며 여행에 즐거운 모습이다.

한편 오윤아는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으며, 아들과 함께 KBS 2TV '편스토랑'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오윤아는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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