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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원더걸스 활동 가능성에 대해 언급한다.
이날 선예의 등장에 母벤져스는 "애가 셋이나 있는 게 맞냐", "너무 예쁘다"며 감탄을 쏟아냈다. 모벤져스는 선예에게 가요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엔딩 요정' 포즈도 전수받았다. 이에 토니 어머니는 원조 아이돌 선예를 위협(?)하는 엔딩 포즈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세 딸의 엄마인 선예는 "막내딸에게 가수의 DNA가 흐른다"며, 영락없는 '딸 바보' 면모도 선보였다. 하지만 "막내가 가수 하겠다고 하면 어떻게 할 거냐"는 질문에는 의외의 대답을 내놓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선예는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했으며 2013년 선교사 남편과 결혼, 슬하에 세 딸을 뒀다. 2015년에 팀을 탈퇴한 선예는 최근 tvN '엄마는 아이돌'로 방송 복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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