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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컬투쇼' 오정연이 '연애 상담' 썰을 풀었다.
오정연은 자신이 친구들에게 조언한 방법이 잘 맞는 편이라고 당당하게 말하며 "얼마 전에도 헤어진 커플이 있다. 이분들 다 아실 거다. 한 명은 원하지 않았는데 일방적으로 헤어졌다"고 떠올렸다. 오정연은 "상대한테 문자가 왔다. 내용을 보니까 좋은 이미지로 남고 싶어하는 것 같더라. 다시 연락을 하고 싶냐니까 흔들리지 않고 싶다 했다. 그래서 '이렇게 보내라'라고 조언했다. 이후 좋게 마무리 됐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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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임대료 문제로 카페를 결국 폐업, 폐업 후 손해비용이 꽤 됐다고. 오정연은 "재계약 시점에 코로나19 시국인데도 임대료를 올리더라. 결국 접었다"며 "다 끝나고 인테리어비, 컨설팅비 등 비용을 따져보니 손해가 상당하다. 대략 5~1사이 손해가 난 것"이라 토로했다. 그러면서 오정연은 "망한 건 아니고 제가 안 하겠다 했다. 그런데 권리금도 못 받았다"고 털어놨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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