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뉘 집 딸인지 잘생겼네"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지혜와 딸의 행복한 일상이 담겨있다. 딸의 한 순간 한 순간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한지혜와 그런 엄마를 바라보며 또렷한 눈망울을 자랑 중인 딸. 러블리 모녀의 일상이다. 이어 가지런히 빗은 헤어스타일과 통통한 볼살 등 딸의 모습이 귀여움 가득하다. 이때 한지혜는 "뉘 집 딸인지 잘생겼네"라면서 "놀려서 미안해"라며 웃었다.
또한 엄마를 보며 환하게 웃다가 짜증내는 딸의 모습도 게재, "웃다가 짜증내도 사랑해 아가"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