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용 子 승재, 전쟁에 반대하는 9살 '용맹한 표정'...다리길이만 봐도 폭풍성장 중

최종수정 2022-03-06 07:50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폭풍성장 중인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고지용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쟁에 반대(against the war)"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집 계단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승재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기로 보이는 장비를 어깨에 메고 있는 승재 군. 이어 용맹스러운 자태와 표정이 눈길을 끈다. 특히 올해 9살인 승재 군은 벌써부터 남다른 다리길이를 자랑 하는 등 훌쩍 큰 근황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고지용은 지난 2013년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과 결혼, 슬하 아들 승재 군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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