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엄태웅 딸, 고모 엄정화와 똑같은 외모..분위기도 닮았네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발레무용가 윤혜진과 배우 엄태웅의 딸 지온 양이 고모 엄정화를 쏙 빼닮은 외모를 자랑했다.

윤혜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꽤나 도도하였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흑백 사진 속 지온 양은 표점 무늬 옷을 입고 남다른 포스를 뿜어내고 있다. 연예인 집안의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은 독보적인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엄지온을 두고 있다.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