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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김재욱과 '우결'찍고 싶다고 말한 적 있어, 인연인 것 같다"
이어 "나도 이신아처럼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스타일이지만 이렇게 끈기가 있지는 않다"고 웃기도 했다.
또 이날 정수정은 "정말 추운 날 남산에서 김재욱과 뽀뽀신 촬영을 했다. 나도 비염이 잇어서 콧물이 많이 나는 편인데 김재욱도 '컷' 할 때마다 인중에서 콧물이 묻어나더라. 그런데 감각이 없어서 모르더라"고 웃었다.
한편 7일 첫 방송하는 '크레이지 러브'는 살인을 예고 받은 개차반 일타 강사와 시한부를 선고 받은 슈퍼을 비서가 그리는 달콤 살벌 대환장 크레이지 로맨스물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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