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출신 유튜버 이근 대위가 우크라이나로 출국했다.
정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전인 2월 13일 우크라이나 전역을 여행금지 지역으로 지정했다. 특히 러시아와 벨라루스 내 우크라이나 접경지역에 대해서는 여행경보 4단계(여행금지)를 발령했다. 이는 정부가 운영하는 여행경보 제도 가운데 최고 단계로 권고 성격의 1~3단계와 달리 법적 강제성이 있다. 허가 없이 이 지역을 방문한다면 여권법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다.
이근 대위는 과거 소말리아 해역 아덴만에 파병된 청해부대에서 임무를 수행한 바 있으며 예능 프로그램 '가짜사나이' 등을 통해 유명세를 탔다.
▶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