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기부에 동참했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사랑의열매)는 방송인 전현무가 산불 피해자들의 긴급구호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1억 원을 기탁하였다.
한편, 전현무는 이번 기부 외에도 2018년 미혼모를 위하여 1억 원을 기부하며 서울 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하였으며, 2019년 강원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5천만 원, 2020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1억 원, 2021년에는 나혼자산다 '무무상회' 바자회를 통해 자립지원 청소년을 위한 1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하게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