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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택시 기사에게 초특급 팬서비스를 보였다.
아유미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택시 타는데 편지 써달라고 하셔서 써봄. 이런 건 처음이당. 기사님 행복하세용"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아유미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 2'에서 팀 FC 탑걸의 골키퍼로 활약 중이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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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3-07 15:34 | 최종수정 2022-03-0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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