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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KCM과 최환희(지플랫)가 '호랑이 관장' 양치승과 만난다.
KCM과 양치승은 '갓파더'에서 뜻하지 않은 기 싸움을 펼친다. 양치승은 최근 영화배우로 데뷔하게 된 KCM 보다 자신이 선배라고 주장한다. 반면 데뷔 18년 차 가수 KCM은 앨범 발매 의향이 있다는 양치승의 앞에서 어깨를 치켜세운다. 이후 이들은 서로에게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하며 무릎까지 꿇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KCM이 영화 시사회 현장에 참석하기 위해 색다른 변신을 시도한다. KCM은 최환희(지플랫)에게 영화 시사회 의상으로 어떤 옷이 적합할지 물어본다고. 특히 현빈이 소화했던 의상을 입고 등장해 최환희(지플랫)를 폭소하게 만든다.
한편, '갓파더'는 현실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가족 간의 '찐 마음'을 새롭게 만난 부자(父子)와 모녀(母女)를 통해 알아가는 초밀착 관찰 예능으로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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