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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2002년생 배우 최현욱이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통해 90년대 그 자체로 분하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권도은 극본, 정지현 김승호 연출)는 1998년 시대에 꿈을 빼앗긴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다. 첫 방송부터 호평이 쏟아진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지난 6일 방송된 8회가 평균 10.9%, 최고 12.7%(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 주말 밤을 기다리게 만드는 드라마로 자리잡았다.
최현욱은 문지웅의 매력에 대해 "지웅이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졌다. 사람들에게 관심 받는 걸 좋아하고, 밴드부 활동부터 춤, 스케이트보드까지 할 줄 아는 게 많은 다재다능한 친구"라면서 "지웅이의 매력 중에서도 가장 애정이 가는 부분은 자신감이다. 지웅이가 가끔 뻔뻔한 말들을 할 때가 있는데 그게 다 자신감에서 나오는 것 같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해 앞으로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9회는 오는 12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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