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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2002년생 배우 최현욱이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통해 90년대 그 자체로 분하고 있다.
최현욱은 문지웅의 매력에 대해 "지웅이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졌다. 사람들에게 관심 받는 걸 좋아하고, 밴드부 활동부터 춤, 스케이트보드까지 할 줄 아는 게 많은 다재다능한 친구"라면서 "지웅이의 매력 중에서도 가장 애정이 가는 부분은 자신감이다. 지웅이가 가끔 뻔뻔한 말들을 할 때가 있는데 그게 다 자신감에서 나오는 것 같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해 앞으로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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