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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결별의 아픔을 운동으로 달래나.
티아라 효민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에 브라탑에 레깅스 차림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이 사진은 접한 팬들은 "저렇게 말랐는데 더 먹어도 된다" "긴 팔다리에 볼륨감 넘치는 힙 라인 등 너무나 부러움 부르는 몸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앞서 효민은 이날 지난 1월 보도된 축구 선수 황의조와의 열애설과 관련해 "당시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는 과정이었으나, 부담되는 상황으로 인해 자연스레 소원해졌고 지금은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가 되기로 했다"라며 입장을 밝혔다.
한편 효민은 "산불 지역에 작은 성의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오늘 오후에 동해시청으로 구호 물품을 직접 가져다 드렸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도움이 돼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동해 산불 지역에 직접 물품을 전달하는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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