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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장기용이 송혜교가 면회 온 사실을 밝혔다.
특히 이날 장기용은 군입대전 출연한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 청취자는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촬영한 직후 입대를 했는데 그 심정과 함께 "혜교 누나 안 보고 싶냐"고 질문했다. 이에 장기용은 "일단 입대하기 한 4일 전까지 촬영을 하고 갔다. 제가 찍은 걸 자대 도착해 한달 뒤 즈음 봤는데, 그때 입대 때문에 너무 촬영을 급하게 해서 저게 내가 촬영한 건가. TV에 나오는 제가 어색하기도 하고 '저게 나야?' 느낌이었다. 저 또한 신기했다. 신기한 느낌도 있었고 같은 동기 선임들이랑 드라마를 같이 보니 그게 웃기면서 재미난 추억이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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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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