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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혜수가 주연을 맡은 '소년심판'이 3월 첫째 주 넷플릭스 비영어권 부문에서 전 세계 시청시간 1위를 차지했다.
3월 첫째주 비영어권 드라마 순위에는 한국 작품 5개가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2402만시간으로 3위를 기록했고,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1372만시간으로 5위, '기상청 사람들'은 1079만시간으로 7위, '서른, 아홉'이 1049만시간으로 9위에 이름을 올린 상태다.
'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 심은석이 지방법원 소년부에 부임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소년범죄와 그들을 둘러싼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로, 김혜수와 김무열, 이성민, 이정은이 4인의 판사로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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