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비투비 이창섭-프니엘-육성재, 코로나19 추가감염 "자가격리 연기"(전문)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비투비 이창섭 프니엘 육성재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11일 "

지난 10일 진행한 코로나19 유전자 증폭(PCR)검사에서 멤버 이창섭, 프니엘, 육성재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비투비는 앞서 서은광을 시작으로 이민혁 임현식이 코로나19 확진 반정을 받은 바 있다. 여기에 추가 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멤버들의 자가격리 기간의 일정은 취소 및 연기될 예정이다.

다음은 비투비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지난 10일 진행한 코로나19 유전자 증폭(PCR)검사에서 멤버 이창섭, 프니엘, 육성재가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민혁, 서은광은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멤버들의 자가격리 기간의 일정은 취소 및 연기될 예정입니다. 변경되는 자세한 일정은 주최 측을 통해 별도 안내될 예정입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백지은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