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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이어 김영희는 "그나저나 13주 앞두고 배가 벌써 나온다고슌 난 백퍼 기존에 잘 쌓아둔 뱃살이라 본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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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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