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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열♥' 김영희, 임신 13주도 안 됐는데 생긴 D라인 "잘 쌓아둔 뱃살"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2-03-11 15:52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김영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이면 즐거웁다. 화이팅해보자!!!!!!! 재미난 거 하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김영희는 맹승지, 장하나, 조수연과 거울 셀카를 찍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현재 임신 중인 김영희는 장하나가 조심스럽게 배를 만지자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이어 김영희는 "그나저나 13주 앞두고 배가 벌써 나온다고Œ 난 백퍼 기존에 잘 쌓아둔 뱃살이라 본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세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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