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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돈♥' 황정음, '만삭에 이걸 하네'…D라인 끌어안고 아들과 축구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3-11 16:37 | 최종수정 2022-03-11 16:49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황정음이 만삭에도 아들과 운동을 했다.

황정음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들이 운동장에서 축구공을 차면서 뛰어노는 모습을 보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다.

현재 만삭인 황정음은 커다란 D라인을 가리는 운동복을 입고 아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2020년 이혼 소식을 전했지만, 위기를 딛고 재결합했다. 이후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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