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중단' 한그루, 코로나19 확진됐나? 음식선물에 감동 '손하트♥'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한그루가 지인들의 선물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1일 한그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감사해요 사랑해요 모두"라는 글과 함께 손하트를 그리는 셀카로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한 한그루는 지인들로부터 소고기, 과자,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삼계탕까지 각종 음식선물을 받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모두 감사해요. 다들 건강조심하세요"라는 인사를 덧붙였다.

한편 한그루는 지난 2015년 11월 9세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한그루와 남편은 지인 소개로 만나 1년간 교제 끝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결혼 당시 한그루가 24살의 어린 나이였기에 더욱 화제가 됐다. 한그루는 결혼 후 활동을 중단하고 육아에 전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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