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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아야네, 태어날 아기도 질투? "프사는 꼭 내사진해줘 오빵"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3-13 16:33 | 최종수정 2022-03-13 16:34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지훈의 아내 미우라 아야네가 남편에게 부탁의 글을 남겼다.

13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빠 카톡 프사는 우리 사진"이라며 "우리 몇년 지나도, 애기가 태어나도, 할머니가 되도 꼭 꼭 프사는 내 사진해줘 오빵"이라는 글을 남겼다.

또한 "애기 사진으로 하고 싶으면 나랑 같이 찍은 걸루"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에 공개된 이지훈의 프로필 사진은 아야네와 찍은 웨딩화보다. 아야네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글도 덧붙여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지훈과 미우라 아야네는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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