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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비글남매'의 첫 아빠 병원 방문을 공개했다.
특히 장영란의 아들은 아빠와 함께 의사 가운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아이들은 아빠를 꼭 끌어안아 장영란 부부의 애틋한 심정을 더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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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3-13 21:22 | 최종수정 2022-03-13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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