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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애니메이션 명가 드림웍스의 신작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이하 '장화신은 고양이2', 조엘 크로포드 감독)이 오는 9월 28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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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장화신은 고양이' 시리즈의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치명적인 눈빛 연기가 등장해 예비 관객의 마음을 벌써부터 녹아내리게 한다. 무엇보다 이번 작품은 완벽한 파트너인 키티(셀마 헤이엑)와 함께 펼치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냥이 표 액션 어드벤처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장화신은 고양이'(12)의 후속편인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은 9개의 목숨을 갖고 있던 장화신은 고양이가 하나밖에 남지 않은 목숨을 걸고 두 번 다시없을 위험천만하고 기상천외한 모험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안토니오 반데라스, 셀마 헤이엑, 올리비아 콜맨, 하비 길렌, 샘슨 카요, 와그너 모라, 안토니 멘데즈, 존 멀레이니, 플로렌스 퓨, 더바인 조이 랜돌프, 레이 윈스턴 등이 목소리 연기에 나섰고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의 조엘 크로포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북미에서는 오는 9월 23일, 국내에서는 9월 28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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