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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윤남기♥이다은 커플의 이사 첫날밤 이야기가 공개된다.
그런가 하면 새로운 MC 존박은 '남다 커플'의 알콩달콩한 애정 행각을 모니터로 지켜보다가, "저도 여자친구에게 브런치를 해준 적이 있다"고, 윤남기 버금가는 사랑꾼(?)임을 고백해 MC 유세윤과 특별 게스트 박지선 교수를 놀라게 한다. 존박의 고백에 유세윤은 "브런치면 아침인데 그럼…"이라며 '음란마귀'를 소환한다. 이에 존박은 '동공대지진'을 일으키며 적극 해명에 나선다.
이후 윤남기의 새 집에 이다은의 아버지가 깜짝 방문해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다은 아버지는 조용히 집 앞으로 이다은만 불러내, "둘이서 파티 하라고 가져왔다"며 케이크와 와인을 건네준다. 특히 케이크에 새겨진 레터링이 공개되자, 윤남기는 물론 유세윤X존박X박지선까지 뭉클함에 젖는데, 과연 어떤 내용이 적혀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제작진은 "윤남기가 4년간 살던 시흥 집을 정리하고 이다은의 집근처인 서울로 이사를 와서 새로운 보금자리를 꾸민다. 또한 이다은과 상봉하자마자 연신 입이 귀에 걸린 채 '귀여워'를 연발한다. '다은 바보' 윤남기의 이삿날 모습과, '남다리맥' 가족의 새로운 일상이 펼쳐질 '돌싱글즈 외전' 첫 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윤남기♥이다은의 새로운 동거 및 재혼 과정을 담은 5부작 리얼 예능 MBN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은 21일 밤 11시 첫 방송되며,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 OTT로 독점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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