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단발로 변신했다.
김소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봄맞이 새 마음 새 뜻으로"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이때 김소영은 "저 오늘 고민 있어요. 10년 만에 잘랐는데 남편이 4시간 동안 아무 말 없으면 삐져도 되나요"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본 오상진은 눈이 하트인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