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눈까지 뒤집어까고 병나발 "기억 안나지만 코로나 없던 때"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민정이 망가진 사진을 직접 공개했다.

이민정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상-신남-과함-없던 일인 척.. 언젠지 기억 안나지만 코로나가 없었던 때"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예쁜 모습부터 커다란 맥주 병을 들고 한껏 신이난 이민정, 눈을 뒤집어 까며 너스레를 떠는 이민정 등 다양한 모습들이 담겼다.

이민정은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까지 즐겁게 했다.

망가진 모습이지만 그래도 예쁨을 잃지 않는 이민정의 이목구비는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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